개인적으로 써본 하드웨어라고는 펄/지브랄타/Mapex 뭐 대충 요 정돈데...
dw 하드웨어가 좋다는 거야 알겠는데 쓸 일이 잘 없고... 가성비 좋은 위의 하드웨어들을 주로 써왔는데요.
야마하 하드웨어... 어떨까요?
전, 스탠드 연결부위의 견고성을 엄청 중시하는 편이라, 메모리 락의 유무를 늘 따져서 고르는데요.
1차 윙볼트로 조이고, 그 위에 메모리 락으로 조이는데 스탠드에 홈이 있어서 메모리 락이 딱 물리는~ 그런 방식을 선호하다 보니 뭐 지브랄타만큼 참한 게 별로 없더군요. Mapex는 저가형에도 메모리 락이 충실히 존재하는 편이라 좋아하고, 펄이야 뭐 정말 사랑하고~
야마하의 경우 최고가 하드웨어의 경우에도 일절 메모리 락이 없고, 암부분에 빗살(?)도 일체 없고...
디자인도 투박하고 무엇보다도 직각 볼 타입 탐 홀더는 최고로 싫었고...
그래서 영 싫었는데, 전세계적으로 드럼 브랜드의 탑이 야마하이듯이~ 야마하 하드웨어도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던데요.
특히 프로 드러머들 사이에 호평이 많더군요. 뭐 홍보성일 수도 있긴 하지만... 과장은 아닌 것 같아요.
예전에 여기서 야마하 하드웨어의 쇠 퀄리티가 떨어졌다... 뭐 그런 언급을 본 기억도 나는데.
정말 그리 괜찮은 하드웨어일까... 늘 궁금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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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, 피닉스가 SQ2보다 약 4백 정도가 더 비싼데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건지 미심쩍기도 하네요.
볼 타입 환장할 만큼 싫어했는데, dw나 그레치의 경우 그 볼 타입도 요새는 상당히 업글되어 나오는 듯...
볼 타입을 죄다 싫어한다면, 역시 펄 타입을 사용한다는 뜻인지요. 아니면 어떤 다른~?
야마하 하드웨어 국내가격은... 그냥, 개념이 없는 것 같던데요.
한 곳에 설치 하는 드럼에는 굳이 필요 없는 기능 입니다.
야마하는 메모리락을 따로 팔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.
개인적인 생각으로 렉은 헥스가 단연 최고 제품 이라고 생각 되며
그외 하드웨들도 디텔일한 부분까지 어떤 브랜드에 비해 뒤 떨어지지 않습니다.
가격이야 디떱도 어처구니 없는 것은 매한가지....
그 말씀 하신 빗살이 없다는 것은
잘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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